■ 24.6.13. 성동정신건강복지센터 ㆍ 왕십리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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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정신건강복지센터 ㆍ
왕십리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약식
* 6월 정례회의 결과 안내
6월 13일 오후 2시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23분 참석하여 정례회의를 가졌습니다.
ㅡ. 《성동정신건강복지센터》 와 《왕십리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명존중친화마을조성 협력에 관한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ㅡ.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 《몸짱! 맘짱!》사업으로 맨몸운동 및 파크골프 등을 통한 체육활동지원사업으로 6명 접수되었습니다.
ㅡ. 신규위원 (정재일) 소개가 있었습니다.
ㅡ.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신임 복지사 (임도윤) 소개가 있었습니다.
ㅡ.협의체 의결사항
*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대상자 생신잔치는 분기로 나누어 치르며, 상반기 생신잔치는 자치회 프로그램 운영으로 음식상을 차려 드릴 장소 대관이 어려운 상황이라 꾸러미선물로 대체하기로 가결되었습니다.
(우리동에는 올해 동장,팀장 새로 오셔서 하반기에는 장소 협조되면 생신잔치 관에서 하도록 신경써보겠습니다.)
* 일촌 반찬 나눔은 공유방 사용이 타 단체와 중복되어 7월4일(7월 정례회의 오후 1시)에 반찬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중장년 반찬 실습> 일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의논하여 일정 알려드리겠습니다.
* 7월 정례회의는 4일(목)오후 1시에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주변에 위험에 노출된 노약자, 고립가구등을 잘 발굴하여 왕2동 관계자에 연결 부탁드립니다.
ㅡ왕십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명기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독서가 부족한 오늘도 좋은 글을 읽으며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늘 함께하는 우리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덕(德)
덕(德)이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얻은
수양(修養)의
산물(産物)이며
노력의 댓가입니다.
덕에는 음덕(陰德)과
양덕(陽德)이 있는데
음덕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행(善行)을 말하고
같은 선행이라도
남에게 알려진 것을
양덕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빛과 향기를
드러내는 것과
제 스스로는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빛과 향기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물과 꽃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는 물은
항상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세상의 온갖
때를 씻어줍니다
바위와 험한 계곡을
마다 않고 흐르면서
모든 생명을 위해
쉬지 않고 흐릅니다.
그런 물과 같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존재입니다
다들 꽃처럼 제 빛깔과
향기를 드러내기 위해
정신이 없는 세상에서
물과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꽃은 시들지 않고
피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물과 같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면서
그 역할을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고 자신은
그 덕만 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꽃과 같은
사람만 있고
물과 같은 존재가 없다면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러나
남에게 무엇을 베풀고
반대급부를 바라지 않고
음덕(陰德)을
쌓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음덕을 쌓는 사람에게는 대우주(하늘)에서 베푸는
양보(讓步)가 있습니다.
또한 옛 선인(先人)들이
우리에게 내려준 교훈 가운데
'작은 일이라도
선한 것이 아니면
행하기를 두려워하고
좋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하라'고
했습니다.
작은 선(善)도 쌓이면
큰 덕(大德)이 되어
자신은 물론 온 세상에
유익이 됩니다
반대로
작은 악(惡)도 쌓이면
대악(大惡)이 되어
제 몸과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노자는 물을
"상선약수(上善若水)"
라고 하여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물은 그릇에 담길 때
자신의 모양을
고집 하지 않고
그릇의 모양대로 담깁니다
나를 버림으로써
지고지순(至高至純)의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도 음덕을 넉넉히
쌓을 수 있는
기쁘고 행복한 하루 됩시다.
~늘 행복하소서~
왕십리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약식
* 6월 정례회의 결과 안내
6월 13일 오후 2시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23분 참석하여 정례회의를 가졌습니다.
ㅡ. 《성동정신건강복지센터》 와 《왕십리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명존중친화마을조성 협력에 관한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ㅡ.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 《몸짱! 맘짱!》사업으로 맨몸운동 및 파크골프 등을 통한 체육활동지원사업으로 6명 접수되었습니다.
ㅡ. 신규위원 (정재일) 소개가 있었습니다.
ㅡ.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신임 복지사 (임도윤) 소개가 있었습니다.
ㅡ.협의체 의결사항
*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대상자 생신잔치는 분기로 나누어 치르며, 상반기 생신잔치는 자치회 프로그램 운영으로 음식상을 차려 드릴 장소 대관이 어려운 상황이라 꾸러미선물로 대체하기로 가결되었습니다.
(우리동에는 올해 동장,팀장 새로 오셔서 하반기에는 장소 협조되면 생신잔치 관에서 하도록 신경써보겠습니다.)
* 일촌 반찬 나눔은 공유방 사용이 타 단체와 중복되어 7월4일(7월 정례회의 오후 1시)에 반찬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중장년 반찬 실습> 일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의논하여 일정 알려드리겠습니다.
* 7월 정례회의는 4일(목)오후 1시에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주변에 위험에 노출된 노약자, 고립가구등을 잘 발굴하여 왕2동 관계자에 연결 부탁드립니다.
ㅡ왕십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명기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독서가 부족한 오늘도 좋은 글을 읽으며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늘 함께하는 우리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덕(德)
덕(德)이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얻은
수양(修養)의
산물(産物)이며
노력의 댓가입니다.
덕에는 음덕(陰德)과
양덕(陽德)이 있는데
음덕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행(善行)을 말하고
같은 선행이라도
남에게 알려진 것을
양덕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빛과 향기를
드러내는 것과
제 스스로는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빛과 향기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물과 꽃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는 물은
항상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세상의 온갖
때를 씻어줍니다
바위와 험한 계곡을
마다 않고 흐르면서
모든 생명을 위해
쉬지 않고 흐릅니다.
그런 물과 같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존재입니다
다들 꽃처럼 제 빛깔과
향기를 드러내기 위해
정신이 없는 세상에서
물과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꽃은 시들지 않고
피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물과 같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면서
그 역할을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고 자신은
그 덕만 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꽃과 같은
사람만 있고
물과 같은 존재가 없다면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러나
남에게 무엇을 베풀고
반대급부를 바라지 않고
음덕(陰德)을
쌓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음덕을 쌓는 사람에게는 대우주(하늘)에서 베푸는
양보(讓步)가 있습니다.
또한 옛 선인(先人)들이
우리에게 내려준 교훈 가운데
'작은 일이라도
선한 것이 아니면
행하기를 두려워하고
좋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하라'고
했습니다.
작은 선(善)도 쌓이면
큰 덕(大德)이 되어
자신은 물론 온 세상에
유익이 됩니다
반대로
작은 악(惡)도 쌓이면
대악(大惡)이 되어
제 몸과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노자는 물을
"상선약수(上善若水)"
라고 하여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물은 그릇에 담길 때
자신의 모양을
고집 하지 않고
그릇의 모양대로 담깁니다
나를 버림으로써
지고지순(至高至純)의
본래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도 음덕을 넉넉히
쌓을 수 있는
기쁘고 행복한 하루 됩시다.
~늘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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